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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paved The Way'이 뭐길래?? - 케이스타라이브 글로벌 한류 팬 이색 댓글 모음
    카테고리 없음 2020. 3. 4. 18:53

    ​ ​ 케이 스타 라이브는 독자적인 SNS채널을 통해서 940만 유저와 한류를 주제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K-POP 스타에 대한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 케이스터 라이브 한류 콘텐츠에는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사용자들이 댓글을 남기는데, 역시 K-POP 스타에 대한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에서 유머러스한 포현까지 다양한 코멘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케스터 라이브의 이목을 끈 해외 사용자의 댓글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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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키위,는 2010년 방영한 오메리카의 아이니 애니메이션'퓨쵸라마'의 한 장면입니다. 우리 이야기로 해석하면 '좋고, 내 돈이 과도하게 가져가!'라고 하는데, 그냥 구매하고 싶었던 상품이 과잉 왔을 때, 가격에 관계없이 사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할 때 자주 쓰는 표현입니다. 국내에서는 그대로 휴대 전화, 전자 기기 등의 발매 1이 유출됐을 때"돈은 마련되었으니 빨리 내놓으세요."어머나, 이건 사야 돼!" 이런유형으로자주사용됩니다. 케이스터 라이브 사용자도 이런 표현을 사용했는데, 스타 상품과 인솔리원의 수익을 소개한 콘텐츠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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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7월, 케이 스타 라이브는에 엉망의 응원 봉이 리뉴얼했다는 소식이 콘텐츠로 만들어 글로벌 한류 팬에게 전했어요. 이에 대해 케스터 라이브 사용자들은 위의 어린이 애니메이션처럼 "되고 내 돈으로 가져가라.(Shut up and take my money.)"는 코멘트를 남겼는데, 이뿐만 아니라 "내 지갑 여기 잠들다.(R.I.P my wallet)" "그리고 얼마" 등의 샘플을 남겨 놓고 가격에 관계없이 구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케이팝 스타를 위해 많은 돈을 썼다는 한류 팬들의 이야기는 언론을 통해 알려지기도 합니다. 이런 모습은 굿즈 구매를 통해 스타와의 접점을 늘 가져가고 싶다는 팬의 마음에서 온 것으로, 케이스타 라이브 사용자는 이를 "내가 산 BTS 앨범이 몇 장인데 본인도 보기에 따라서는 투자자다" "적어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형광등은 내가 바꿔준 것이다.농담 섞인 멘트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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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하나 9년 4월, 케이 스타 라이브는 BTS뷔가 음악 뱅크 출근 길에 옷을 추스르다가 배를 노출한 것을 콘텐츠로 전했습니다. 뷔는 복근 없이 희고 통통한 복부를 나타냈는데, 케스터 라이브는 이를 '아기의 배(baby belly)'라고 표현했습니다. 이를 본 케스터라이브 이용자들은 복근이 없어도 귀엽다 내 이상형은 요즘 복근 없는 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뷔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는데 이 와중에 몇몇 이용자들은 저게 배라면 내 배는 젤리라고 하면 된다거나 뱃살은 전혀 없는데 아기 배라고? 그렇게 치면 내 배는 고래다"라며 자신의 치부를 개그로 승화시키는 이른바 셀프디즈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댓글 유형은 다른 콘텐츠로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억대의 자산을 보유한 케이팝 스타를 소개한 콘텐츠에 한 사용자는 제 이름이 빠져 있습니다. 계좌에 2.5달러밖에 없는 내가 "라는 댓글을 달고 셀프 디스를 선 보였습니다. 셀프디즈는 국내의 수많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유머입니다. 케이스터 라이브 유저들의 코멘트에서, 해외에서도 이러한 웃기는 유머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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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하나 9년 하나 0월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친 슈퍼 주니어가 완전체 활동을 개시했습니다. 그중 은혁은 컴백과 함께 머리를 형광색으로 염색해 화제가 되었는데,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하나에 그는 "미용실에 가서 과인을 돋보이게 해 달라고 부탁했을 뿐"이라는 해명을 남겼습니다. 사건은 형광색이 그대의 무심하고 암전한 정세에서도, 머리가 야광과 같이 빛나게 하는 것이었지만, "과인만 돋보이게 해"라고 하는 과인의 의미로, 불이 꺼져도 빛과 과인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케스터 라이브는 은혁이 야광 헤어스타 하나로 바꾼 이유와 실제 암전정세에서의 모습을 콘텐츠로 만들어 글로벌 한류 팬들에게 소개했지만 케스터 라이브 사용자도 그의 머리에 적지 않게 당황한 듯하다. 댓글창에는 '와... 이건 좀...' '애니메이션 캐릭터라...' '나쁘지 않아, 좋은데...' 이건 대사건이야... 라며 놀라움을 무수한 점에서 포옹한 반응이 올라왔습니다. 역시 그의 헤어스타일과 비슷한 것을 찾는 글도 쏟아졌지만 비슷한 것으로는 주로 테니스공과 NCT 응원봉이 꼽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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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탈라이브 공식 블로그에서는 인기 콘텐츠 랭킹을 소개하며 OOO님이 채팅방에 본인을 가셨습니다.'라는 댓글을 소개한 적은 있어요. 무바 1메신저 채팅방에서 사용하는 표현을 패러디하고 작성한 것이 인상 깊고 소개했는데 이런 글의 유형이 다수의 콘텐츠에서 추가로 발견됐다. OOO상이 채팅방에 본인이 갔습니다.는 통상 특정 대상이 당혹스러운 정세에 직면했을 때 쓰였다. 케이스터 라이브 사용자는 자신도 모르게 다음 앨범 제목을 예기한 K-POP 스타 본인, 열애설 때문에 본의 아니게 주목받은 한류 스타 등에게 이 표현을 사용했지만 심각한 정세보다는 가볍게 넘길 수 있는 해프닝 정도에는 유머로 사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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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는 '간단한 검색도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에게 '핑거공주'라는 포장을 씁니다. 상대방이 검색만으로도 알 수 있는 정보를 모를 때 쓰는 것인데 해외에서는 쓰지 않는 한국식 영어 보현이다. 케이 스타 라이브는 20하나 9년에 남겨진 콘텐츠를 통해서 핑거 공주의 해외식 포효은을 알았지만, 글로벌 한류 팬들은 '핑거 프린세스'에 공통된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 옷슴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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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콘텐츠는 보이 그룹 NCT 127을 놓고"너희들 BTS?"라는 질문을 되풀이했다 일반인 영상을 소개한 콘텐츠입니다. NCT 127은 미국 투어 활동 중 뉴욕 굵습니다 스퀘어로 옮겼습니다만 이때 일반인이 NCT 127을 놓고"너희들 BTS?"라는 질문을 반복하고, 또 가운데 손가락을 가지고 욕을 내뱉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에 NCT 127마크는 "BTS가 없어 죄송합니다." 라고 하는 예키울 남겼는데, 이것들은 말리지 않고 "너희 BTS인가?"라는 질문을 반복하면서 이동을 방해했습니다. 케이스터 라이브 사용자는 무례한 태도를 보인 일반인들에게 그렇게 묻지만, 예기해서 구글에 검색해 보라며 화를 냈고, 다수의 댓글에서도 구글을 언급하며 올린 sound를 이어갔습니다. 이처럼 해외에서는 간단한 것조차 잘 모른 채 예기하는 사람에게 구글을 켜라(Googleit), 구글은 너희의 벗다(Google Is Your Friend, GIYF) 등의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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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를 막론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BTS의 컨텐츠에는 "BTS Paved The Way"라고 하는 코멘트가 자주 게재됩니다. 'BTS Paved The Way'는 국내에서 잘 안 쓰는 얘기인 데다 '빌보드 차트 진입','유튜브 조회수 200만명 달성'등의 기념비적인 뉴스에 주지만, 케이 스타 라이브 글에도 이 포효은이 자주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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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Paved The Way'는 우리 예에서 'BTS가 길을 연다'는 뜻으로 BTS가 세계적인 한류 열풍의 시작을 만들었다는 의미였습니다. 이 표현은 외신 보도에서 BTS를 소개할 때 자주 쓰이는 표현이지만, 한류를 오랫동안 주목해 온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BTS의 이전, 전세 소녀시대, 원더걸스, 그리고 사일라는 K-POP 스타가 있어 계획 없는 한류 원조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일부 해외 팬들은 소녀시대와 원더걸스가 세계를 무대로 활동한 것은 사실이지만 Japan 어린 돌처럼 귀여움에 치중하다 보니 차별화된 점도 없고 싸이도 화제가 된 것은 강남스타일 하과뿐이어서 BTS의 파급력과는 비슷하지 않다는 소견도 했습니다. 즉, 'BTS Paved The Way'라는 예기는 외신보도에서 BTS의 파급력을 설명할 때 자주 쓰는 표현이며, 글로벌 한류 팬들 사이에서 '한류의 시작'을 놓고 논쟁이 오가는 주제였기 때문에 그 자체가 유행한 예기였습니다. 케스터 라이브 유저들은 팬덤간의 싸움을 피하는 편이라서 "BTS Paved The Way"를 BTS를 응원하는 방향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 ​ 케이 스타 라이브를 이용할 주 유죠츄은은 첫 0~20대 글로벌 한류 팬이기 때문에 댓글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OOO씨가 채팅 룸을 나섰습니다.','BTS가 길을 열었다.' 등 해외에서 흔히 쓰이는 표현을 쉽게 알 수 있어요. 케이 스타 라이브는 SNS채널을 통해서 940만 유저를 사로잡은 세계 최대의 한류 플랫폼으로 커뮤니티 기능을 대폭 강화한 독자 플랫폼을 갖추고 있습니다. 독자적인 플랫폼은 웹사이트와 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용자는 다양한 SNS 채널에서 업로드되는 케이스터 라이브의 한류 콘텐츠를 한곳에서 확인함과 동시에 한류 동영상을 공유하며 케이드라마나 케이팝에 대한 자유로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케이스털라이브만의플랫폼은다음링크에서이용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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